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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동에 있는 우미가 라는 소고기 일인바를 방문.

이런형식의 고깃집은 처음 이었다.

A++ 한우 차돌박이, 등심 이렇게 두가지 메뉴로 단순.





박하지만 정말 맛나는 밑반찬. 

생강과 마늘쫑이 나오는게 조금 신기하면서 먼가 어울림.



먼저 차돌박이로 시작 !!

마블링이 살아있다 역시.




그냥 구워도 보고 사장님께서 알려주신 팽이를 안에 넣고 말아서도 한번 먹어보니 신세계.

약간 느끼하다 싶을때 마늘쫑 하나 ! 



다음은 등심 !!. 

다른곳과는 다르게 얇게 썰려서 말아서 나온다. 역시 마블링 예술.

기름장은 파슬리??와 소금이 들어있는것이 기본 셋팅되는데, 등심은 역시 소금이기 때문에 소금좀.... 



역시 살짝만 익힌 등심을 3등분 하여 먹어보니.

육즙이...... 완전.. 말이필요가 없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