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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동의 튀김전문점 바사케 를 다녀왔습니다. 바사케 튀김이 정말 맛있는 곳으로 유명한곳이죠 ^^ 외부전경은 일본식 선술집 느낌의 바사케 입니다. 사장님과 알바생 한분이 계시네요 ^^ 정말 친절하십니다. 따뜻한 오뎅은 역시 빠질수 없죠. 바사케 의 튀김은 고추 튀김, 김말이 튀김, 떡베이컨말이 튀김, 만두 튀김, 닭가라아게, 오징어 튀김, 단호박 튀김, 고구마 튀김 이렇게 판매하고 계십니다. 튀김과 오뎅, 떡볶이를 주문하였습니다.튀김은 정말 바삭하고 계속 식감을 자극하게 생겼습니다.떡볶이는 약간 매콤하면서 튀김처럼 식감을 자극합니다.오뎅은 다른 분식집과 비슷합니다. 끼니를 때운지 얼마되지 않았을때 허기를 달래러 오기에 정말 괜찮은 바사케 인것 같습니다 !

남천동에 있는 우미가 라는 소고기 일인바를 방문.이런형식의 고깃집은 처음 이었다.A++ 한우 차돌박이, 등심 이렇게 두가지 메뉴로 단순. 소박하지만 정말 맛나는 밑반찬. 생강과 마늘쫑이 나오는게 조금 신기하면서 먼가 어울림. 먼저 차돌박이로 시작 !! 마블링이 살아있다 역시. 그냥 구워도 보고 사장님께서 알려주신 팽이를 안에 넣고 말아서도 한번 먹어보니 신세계. 약간 느끼하다 싶을때 마늘쫑 하나 ! 다음은 등심 !!. 다른곳과는 다르게 얇게 썰려서 말아서 나온다. 역시 마블링 예술.기름장은 파슬리??와 소금이 들어있는것이 기본 셋팅되는데, 등심은 역시 소금이기 때문에 소금좀.... 역시 살짝만 익힌 등심을 3등분 하여 먹어보니. 육즙이...... 완전.. 말이필요가 없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