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전날 갔다가 다시 방문한 부산 서면 야키토리 맛집 '소설담'


전날 친구들과 방문하였다가 어깨랑 안심, 허벅지 밖에 안남았다고 해서 아쉬운 마음에 다시 방문.


어김없이 예약후 오픈시간에 방문하였다.



안주 주문전 아사히生 으로 시작.



이름 항상 들어고 기억하지 못하는 밀전병? 을 바질페스와 함께 맥주안주로.


양배추는 항상 제 입맛에는 아니었기에 그냥 패스.



열심히 야키토리를 굽고계시는 소설담의 사장님.


소금 뿌리시는 포스도 예술이신데, 사진으로 잡지 못했다.



모든 테이블에는 시치미와 소금이 준비되어있다.


저는 항상 소금만.



먹을때는 항상 기억하지만 나중에는 기억안나는 부위들.


단지, 맛있다는 것만 기억한다.



이건 전날에도 먹어 기억하는 허벅지.



어김없이 생강과 와사비를 추가로 부탁드렸다.


저 와사비가 놓인 미니 도마? 같은것은 볼때마다 탐난다.


어김없이 생강을 산처럼 쌓아주셨다. 최고다 역시.

 


다리살파.



난코츠.



닭껍질.



마무리는 어느때와 다름없이 '소설담오뎅나베'


이전과는 다르게 파채가 올라가 있엇다.


보통 정말 맛있었다고 느끼는 곳들은 재방문시에 실망을 하는 곳이 많았지만.


이곳 '소설담'은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는 곳이라고 생각된다.


빠른 시일내에 또 재방문 하고 싶은 곳.



앞으로도 이렇게 변함없는 모습으로 남아주면 좋을것 같은 곳 서면 야키토리 전문점 '소설담' 이다.